연구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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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부품연구원을 소개합니다.

건설기계의 이해

발전기

제 5장 : 발전기(1990년대~현재)

문민정부 이후

7차 경제사회발전계획

7차 경제사회발전계획(1992~1996)은 자율과 경쟁에 바탕을 두어 경영혁신근로정신시민윤리 확립을 통해 21세기 경제사회의 선진화와 민족통일을 지향한다는 기본목표 아래 기업의 경쟁력 강화, 사회적 형평 제고와 균형 발전, 개방국제화의 추진과 통일기반 조성 등을 3대전략으로 삼았다. 이 기간 동안 연평균 7.5%의 실질경제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소유 집중을 분산하고, 산업구조 조정을 원활하게 하며, 기술개발정보화를 도모하고,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를 확충시켜 나갔다.

또 6차 경제사회발전계획에 이어 서민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사회보장복지제도를 확충하여 균형발전을 함께 추구하며, 개방국제화를 위해서는 금리자유화, 농산물서비스 시장 개방, OECD가입을 추진키로 하였다. 또한 남북경제협력도 적극 추진하여 통일기반을 조성해 나갔으며 중산층의 삶의 질 또한 현재수준과 비슷하게 까지 나아진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건설경기의 호황

건설경기의 경우 1990년대 초까지 건설경기의 호황은 계속되어 1989년 8만 8천대이던 등록대수가 1991년에는 무려 15만 4천대로 2년에 걸쳐 두배에 가까운 증가를 기록 할 정도의 국내건설경기의 최대 호황기를 맞았다. 또한 국산화 개발의 성공에 이어 시작한 수출도 호조를 보여 이 시기를 전후하여 현대중공업 , 금성산전, 대농중공업, 통일중공업, 전진산업(주) 및 공림산업 등이 건설기계산업에 참여 함으로써 건설기계 제작업체는 약 30여개사로 늘어 났으며 기존의 업체 또한 생산 체제의 자동화 및 설비 투자로 인하여 이미 과잉공급규모의 수준에 이르렀으나 생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특히 생산대수의 주요 인자로 대일본지역에서 수입되는 주요 유압기능품이 생산대수를 결정짓는 진기한 현상이 벌어지며 각 업체들도 핵심 기능부품의 기술제휴 등을 통한 기술 도입으로 국산화 생산을 위한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며 제 1의 전성기를 맞이 하였다.

일본 버블경제 몰락 이후

건설경기의 침체

그러나 1992년에는 일본의 부동산 경기 과열의 끝점으로 버블경제가 무너지면서 그 여파로 국내 경기 또한 급격한 침체를 보이게 되어 꾸준히 증가하던 건설기계의 수요가 급감하게 되었다. <표-6>에서와 같이 1991년 3만 5천대 규모의 국내 건설기계의 수요는 1992년에 이르러 절반으로 급감하였으며 국내 건설기계산업의 일대 변혁을 예고 하였으며 1998년 IMF구제금융기에 이르기까지 회복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비숫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앞서 설명한 과잉공급체제에 가까웠던 국내 건설기계산업에도 구조조정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한편 1990년대 이전까지는 전체 건설기계 수출의 97%가 주문자 상표 생산 방식이었으나 1991년 이후에는 OEM 수출 비율이 41%로 줄어 들고 1990년대 하반기에는 거의 독자 브랜드에 의한 수출이 시작되어 건설기계 산업은 자사 상표에 의한 수출 산업으로써의 확고한 자리를 점하게 되었고 또한 1990년대 초반의 경기의 상승세와 독자 개발 모델 수출의 시작을 틈타 각 업체는 해외생산 거점의 확보를 중점 추진 전략으로 하여 관세장벽을 방어하기 위해 유럽을 중심으로 현지 생산 공장을 위한 막대한 투자를 하였으나 세계 경기의 하락과 함께 역시 국내의 구조조정의 시기에 함께 정리 될 수 밖에 없었다.

IMF 구제금융과 유압기술 혁신

IMF 구제금융기와 함께 동남아시아의 시장을 완전히 최저점으로 끌어 내리면서 건설기계 관련산업은 1990년대 말에 이르러는 수요 규모가 급감하고 적자생존의 원칙에 따라 과잉 생산 규모였던 관련 업계의 정리가 이루어지고 그 어려운 불황의 터널을 통과하여 해외 자본의 국내 유입과 세계 경기의 점차적인 부활과 새로이 등장하는 중국시장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되어 <표-7>에서와 같이 무역 수지는 꾸준히 증가하여 2003년에 이르러 15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건설기계산업의 관련기술로는 앞서 성장기에 언급한 바와 같이 굴삭기의 점유율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관련한 새로운 기술이 도저, 로우더 등의 타 건설기계 기종에 비해 굴삭기는 많은 신기술을 점차 적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유압식의 여러 기능들이 굴삭기에 접목되어 1970년대 말부터 시작한 유압기술을 이용한 유압 기능의 증가가 1990년대 초반에 이르러 귀환되는 유량을 다시 이용하는 재생회로와 실린더의 자연침하를 방지하여 보다 안정된 크레인 작업성을 확보하기 위한 로크 밸브, 2단 메인 릴리프밸브를 이용하여 필요시 순간적으로 시스템의 압력을 상승시켜 추가의 힘을 발휘하는 등의 기능이 도입되고 유압 시스템의 고압화는 계속되어 작업성능과 효율성은 유압을 이용한 기술 적용 측면에서 볼 때 거의 정점에 달하였다.

전자제어식 건설기계 시대

이어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마이크로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엔진과 유압펌프의 제어를 함으로써 엔진의 동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작업현장에 맞게 장비의 상태를 선정할 수 있는 작업 모드를 갖춘 전자제어식 굴삭기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국내 건설기계 산업에도 1980년대 말~1990년대 초의 호황에 힘입어 흑자를 기록한 여러 기업은 신기술의 연구개발에 투자를 통해 수출시장에서의 선진장비 대비 열세사항의 만회를 위한 기술개발 계획을 수립 추진하여 소음 저감, 유압장치 작업기의 간편한 조작, 작업 정밀성 향상, 이동속도의 고속화, 제반 굴삭성능의 향상, 연료 절감 등의 건설기계의 질적고도화에 주력하여 국산 건설기계의 상품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1990년대에 말에 이르러는 선진장비와의 기술 격차를 한층 좁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본격적인 수출과 특히 유럽 및 미국에서 요구되어지는 가스규제와 소음규제를 만족하는 기계를 개발함과 동시에 기계로부터 유압 작동유가 유출 되어도 환경에 전혀 해를 미치지 않는 생 분해성 유압 작동의 선택사양 적용, 유압 호스 파손시에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량물 자유낙하 방지장치, 과부하 경고 장치 등의 안전과 관련한 법적인 요구사항의 만족뿐만아니라 브레이커, 크라샤, 로테이트, 틸팅버킷 등의 여러가지의 작업기를 장착하여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유압 선택사양, 다양한 작업장의 요구사양을 만족시키기 위한 작업장치 및 하부의 선택사양, 운전자 편의성을 위한 선택사양을 갖추고 사용자의 선택의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수출지역의 까다로운 요구사양을 대응하고 있다.